[MBN스타 박정선 기자] 가수 거미가 드라마 ‘주군의 태양’의 OST ‘낮과 밤’을 발표했다.
거미는 7일 정오 공개된 SBS 새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의 첫 번째 OST 곡 ‘낮과 밤’을 가창하며 명품 OST의 탄생을 예고했다.
지난 2월 방영된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도 거미는 송혜교의 테마 곡 ‘눈꽃’을 불러 각종 음원 사이트 실시간, 일간, 주간, 월간 차트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가수 거미가 드라마 ‘주군의 태양’의 OST ‘낮과 밤’을 발표한다. |
‘낮과 밤’은 사랑하는 이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애절하게 표현한 가사가 특징인 노래로 거미의 많은 OST 히트곡을 제작했던 최갑원 프로듀서와
‘주군의 태양’은 최고의 연출진, 작가진, 제작진을 보유한 드라마로 주연 배우 소지섭과 공효진이 활약할 예정이다. 또한 7일 첫 방송되는 해당 드라마에서 거미의 OST ‘낮과 밤’이 극과 어떠한 조화를 이룰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