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교통법규 위반 과태료 강제징수에 들어가면서 수납액이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은 고액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해 차량인도명령서가 발부된 지난달 하순 과태료 수납액이 하루 평균 22.9억원으로 나타나 강제징수 이전보다 21.8%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의 하루 평균 과태료 수납액은 체납 과태료 징수 강화 대책을
한편 경찰은 인도명령을 받고도 체납 과태료를 내지 않은 차량 300여대를 확보해 공매에 들어가는 등 앞으로도 강제징수를 강력히 추진할 방침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