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6일 “김재중이 1급 멸종 동물들의 종보전을 위한 동물원 프로젝트 이야기를 담은 '동물원이 살아있다2'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평소에도 동물에 대한 애정이 많아 다큐 내용에 더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녹음은 금주 중에 진행 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방송 관계자는 “감미로운 목소리에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까지 안성맞춤 캐스팅이다. 재중의 목소리에 많은 분들이 동물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재중은 “동물들과 특별한 교감을 하는 즐거운 작업이 될 것 같다. 시청자들이 힐링 타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열심히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