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 정찬성이 부상을 당했다.
정찬성은 4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UFC 163 조제 알도와의 페더급 챔피언 결정전에서 오른쪽 어깨 탈골로 4라운드 TKO패를 당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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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성이 어깨 탈골이라는 부상을 입었다. 사진=정찬성 미니홈피 |
과거 어깨 부상을 극복하고 1년 3개월여 만에 복귀전을 치른 정찬성은 현재 빠진 어깨를 맞췄으며 움직임에 큰 무리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병원으로 이동해 정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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