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손흥민이 시즌 첫 골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데뷔전을 가졌다.
손흥민은 3일 오후(한국시간) 독일 리프슈타트의 슈타디온 암 발트슐로센에서 열린 DFB 포칼컵 64강 리프슈타트(4부 리그)와의 경기에서 골을 기록하며 6-1 대승을 도왔다.
손흥민의 레버쿠젠 데뷔전 출발은 벤치였다. 등번호 7번을 단 손흥민은 후반 시작과 함께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냈다.
손흥민 1골 1도움, 손흥민이 시즌 첫 골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데뷔전을 가졌다. 사진=MK스포츠 |
그는 첫 경기부터 골을 넣으며 시즌 전망을 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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