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에 출연 중인 신구가 눈물을 흘렸다.
지난 2일 방송된 ‘꽃보다 할배’에서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이서진은 프랑스 여행을 마친 루 스위스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신구는 드라마 스케줄 때문에 스위스 여행을 포기해야 했다. 신구는 먼저 한국으로 떠나야 하는 아쉬움을 안고 다른 멤버들에게 영상편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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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 눈물,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에 출연 중인 신구가 눈물을 흘렸다. 사진= 꽃보다 할배 방송캡처 |
이어 백일섭에게는 “담배 피워서 알프스 공기 흐려 놓지 마. 서울에서 만나서 대포 한잔 하자. 나 서운하다”고 말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한편, ‘꽃보다 할배’는 오는 9일 방송부터 스위스에서의 여정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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