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석이 군 생활 중 ‘섹션TV연예통신’ 때문에 위기를 맞았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서경석은 1일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스토리쇼 화수분’(이하 ‘화수분’)에 출연해 늦은 나이에 군 입대를 해 고생했던 일화를 밝혔다.
외부 손님을 맞게 된 부대는 대대적인 대청소에 들어갔고 서경석인 선임들에게 따가운 눈총을 받아야 했다.
하지만 그를 불안에 떨게 했던 것은 부대장의 인터뷰였다. 당시 부대장은 TV출연에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고 이에 서경석
서경석은 방송이 나가는 날 다행히도 부대장의 인터뷰가 방송되어 군생활을 잘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화수분’에서는 MC가 앵커가 되어 사연을 소개하고 다양한 에피소드를 직접 재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