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 비스트 멤버 양요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머리가 이래도 날 사랑해줄 수 있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양요섭은 머리를 거꾸로 쏟아 카메라를 아래로 향해 내려다보고 있다. 마치 만화 주인공 머털 도사를 생각나게 하는 머리를 연출하며 진지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어 되려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특히 양요섭은 쌍꺼풀을 짙게 만들고 미간을 찌푸려 코믹
양요섭 머털 도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양요섭 머털 도사 사진 너무 웃겨” “양요섭 머털 도사 사진 귀엽네” “양요섭 머털 도사 이래도 멋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양요섭은 지난 2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의식 팔찌를 착용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