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가 열렸다.
4회말 1사 1, 3루 다저스 후안 유리베의 우익수 플라이에 홈으로 달려 온 3루주자 헨리 라미레즈가 홈을 제대로 밟지 못해 신시내티 포수 코키 밀러와 베이스 터치 싸움을 버리다 아웃됐다. 다저스 돈 매팅리 감독이 나와 주심에게 항의하고 있다.
다저스는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선발로 올랐고 신시내티는 호머 베일리가 선발로 올랐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