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이 인천 송도 국제도시의 랜드마크인 동북아트레이드 타워를 인수해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합니다.
동북아무역타워는 지하 3층~지상 68층의 현존하는 국내 최고 높이인 312미터의
이동희 대우인터내셔널 부회장은 "이번 매매 계약은 단순한 사옥 이전이 아니다"면서 "부동산 개발투자와 호텔 운영 사업 등의 신규 사업을 확장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내년 하반기에 동북아무역타워에 입주할 예정입니다.
[정주영 /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