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혈세 낭비 사례로 꼽히는 용인경전철에 대한 감사 결과 4건의 위법·부당 사항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경기도는 용인경전철 감사를 통해 이 같이 확인하고, 용인시 기관 경고와 함께 관련자 9명의 문책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 결과 용인시는 조례 개정에 따른
또, 연령 규정을 초과한 경전철 보좌관을 채용하는 등 관련 기준도 어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주민소송단은 감사 결과 등을 토대로 1조 원 규모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할 방침입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