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명환 임지은 열애, 임지은 누군가 봤더니 "얼굴보니 알겠네!"

‘고명환 임지은 열애’

개그맨 고명환과 배우 임지은이 열애를 공식 인정했습니다.

24일 한 매체는 배우 임지은과 개그맨 고명환이 지난해 1월부터 깊은 신앙심이 매개체가 돼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임지은 고명환 양측은 열애 사실을 부인하다 뒤늦게 공식 인정했습니다.

고명환의 소속사 측은 "고명환과 임지은은 오랜 친구 사이다. 최근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 이제 막 교제를 시작하는 단계"라고 밝혔습니다.

임지은의 소속사도 "오랫동안 친구로 지내다 돈독한 신앙을 바탕으로 사랑을 키웠다"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이에 배우 임지은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졌습니다.

임지은은 1998년 드라마 ‘하우등’으로 데뷔해 드라마 ‘빅’ ‘별도 달도 따줄게’ ‘발칙한 여자들’ ‘바람의 화원’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임지은은 현재 KBS1 드라마 ‘지성이면 감천’에서 최일영 역으로 열연 중입니다.

고명환 임지은 열애 인정에 누리꾼들은 “고명환씨! 미인을 만났네요! 임지은 얼굴보니 알겠다” “임지은 고명환 커플 축하합니다” “임지은 고명환 커플 얼른 결혼! 나이가 적지 않아요” “열애 부인하더니 갑자기 왜 또 인정한 걸까 궁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고명환과 임지은은 서울 강남의 모 교회의 주일 예배에 함께 참석하며 애정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