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들’ 메이킹 영상, 쿨하게 나가지 못하는 이종석 모습에 ‘폭소’

‘너의 목소리가 들려’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22일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연출 조수원극본· 박혜련) 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에 메이킹 영상을 올렸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메이킹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

공개된 메이킹 영상에는 수하(이종석 분)가 혜성(이보영 분)과 관우(윤상현 분)의 다정한 모습에 질투를 하고 있어 웃음을 안긴다. 수하는 관우를 보자마자 뾰루퉁한 표정을 지으며 먼저 들어간다고 들고있던 서류를 혜성에게 넘긴다.
그런 수하의 행동에 혜성은 아프다. 살살줘. 이자식아 라고 돌직구로 대응해 폭소케 한다.
쿨하게 서류를 건네고 뒤로 나가야되는 수하는 결국 나가는 방향을 잡지 못하고 헤매 눈길을 끈다.
화기애애한 촬영장 모습이 담긴 메이킹 영상이 인기있는 드라마를 만드는 이유인 것 같아 훈훈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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