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의 대전 시티즌이 ‘만세삼창 입장권’을 판매한다.
대전은 7-8월 홈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티켓 3장을 1만원에 판매하는 ‘만세삼창 입장권’을 발매했다.오는 28일까지 소셜커머스인 쿠팡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구매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경기 직후, 선수단 만세삼창 및 하이파이브 등 이벤트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유니폼과 사인볼 등
대전의 한 관계자는 “7, 8월 홈경기에는 승리가 절실한 경기들이 몰려있다. 이번 ‘만세삼창 입장권’ 발매를 통해 많은 대전팬이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에게 더 큰 응원을 보내주셨으면 한다. 대전팬 입장에서도 저렴한 가격에 시원한 여름 축구를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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