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23일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지난해 '최우수' 평가를 받은 협력회사 9곳을 시상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 협력회사들은 앞으로 1년간 대금 전액 현금결제와 각종 담보 면제,
한화는 '양호' 등급을 받은 57개 협력회사에도 대금 전액 현금결제와 임직원 복리후생 지원 등 인센티브를 확대했습니다.
심경섭 대표는 "김승연 회장의 동반성장 정신에 따라 협력회사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방안을 계속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은미 기자 [ ce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