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의 소속사 측은 2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성유리가 한혜진의 뒤를 이어 ‘힐링캠프’ MC로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출연 제의를 받고 고심 끝에 합류를 결정했다”며 “오는 31일 첫 녹화에 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성유리는 24일 한혜진의 마지막 녹화 이후 31일부터 본격적으로 합류하게 된다.
한편 한혜진은 마지막 녹화 후 이달 말 남편 기성용이 있는 영국으로 떠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