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김재호 특파원] 미네소타 트윈스의 스타 플레이어 조 마우어가 쌍둥이 아빠가 된다.
미네소타 구단은 24일(한국시간) 앤젤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인 LA앤젤스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마우어가 부인의 출산을 지켜보기 위해 미네소타로 돌아갔다고 밝혔다.
‘LA타임즈’ 등 다수의 언론에 따르면, 조 마우어의 부인은 쌍둥이를 임신 중이며, 출산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우어는 이 순간을 함께하기 위해 급히 집으로 돌아간 것.
미네소타 트윈스의 포수 조 마우어가 쌍둥이 아빠가 된다. 사진= 김재호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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