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박인비(25·KB금융그룹)가 2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박인비는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6승을 올렸고 63년 만에 메이저 대회 3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한편 박인비는 24일 페라리와 서브스폰서 협약식을 갖고 플래그쉽 GT 차량인 FF(Ferrari Four)를 1년 동안 지원받는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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