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 ‘사랑과 전쟁’ 캐스팅 확정…상대 역은 ‘미정’

걸스데이 유라가 ‘사랑과 전쟁’ 아이돌특집 3편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23일 걸스데이 소속사 관계자는 “걸스데이 유라가 KBS 2TV ‘부부클리닉-사랑과전쟁2’ 아이돌특집 3편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유라가 출연하는 아이돌특집 3편 ‘지난 여름 이야기(가제)’는 바캉스를 가서 만난 젊은 20대 커플이 결혼을 하고 난 뒤 성격차이로 다투게 되는 이야기를 담는다.
유라의 상대역으로 출연하게 될 남자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캐스팅을 완료하는 대로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사랑과 전쟁’ 아이돌 특집 1편에서는 제국의 아이들 동준-쥬얼리 예원, 2편에서는 엠블랙 지오-레인보우 우리가 출연해 시선을 끌었다.
걸스데이는 2010년 EP 앨범 ‘Girl's Day Party #1’로 데뷔 후 톡톡튀는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걸스데이는 신곡 ‘여자 대통령’을 발표한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