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2002한일월드컵 4강의 주역인 송종국이 MBC 축구 해설위원으로 전속 계약을 했다.
지난해 3월 현역에서 은퇴한 송종국은 각종 ‘대싱 위드 더 스타’ ‘아빠 어디가’ 등 각종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했다.
송종국은 MBC와 축구 해설위원 전속 계약을 맺었다. 사진=MK스포츠 DB |
송종국은 “선수로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폭 넓은 축구 정보와 생동감 있는 감동을 시청자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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