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혜가 ‘두 여자의 방’ 첫 촬영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박은혜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는 8월 5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일일드라마 ‘두 여자의 방’ 대본을 들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과 함께 박은혜는 “오늘 첫 set 녹화입니다. 오랜만에 sbs에 오니 신인시절로 돌아간 느낌인데… 연기도 신인처럼 하게 될까 두렵네요. 저는 새로운 마음으로 데뷔이후 가장 짧은 머리를 잘랐어요. 이 사진 보시고 미리 눈에 익혀두셔요. 낯설면 안 되니까요”라고 덧붙였다.
배우 박은혜가 ‘두 여자의 방’ 첫 촬영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박은혜 트위터 |
한편, 박은혜는 ‘두 여자의 방’에서 따뜻한 마음씨를 지닌 인물이지만 친구에게 배신을 당한 뒤 복수의 화신으로 변해가는 입체적인 캐릭터 민경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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