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간헐적 단식 방법이 또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스페셜 ‘2013 끼니반란, 그 후 - 간헐적 단식 100일의 기록’에서는 3월 방영된 ‘끼니반란’ 후 간헐적 단식을 실천한 사람들의 변화가 그려졌다.
이날 간헐적 단식 방법을 실천해온 체헌자의 사례가 소개됐다. 특히 26년차 보디빌더 아놀드 홍과 강원도 태백의 한 쌍둥이 엄마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한 ‘5:2’(일주일에 5일은 정상식, 2일은 24시간 단식)나 ‘16:8’(16시간 단식 후 8시간 안에 식사)의 간헐적 단식 방법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간헐적 단식 방법이 또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SBS스페셜 방송캡처 |
이로써 간헐적 단식 방법은 무조건 고통스럽게 굶는 것이 아니
또한 4분 만에 1시간 운동효과를 낼 수 있다는 간헐적 운동과 공복운동에 대한 실증적 검증을 통해 간헐적 단식 방법을 좀 더 건강하게 우리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소개해 또 다시 간헐적 단식 방법의 열풍을 예고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