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아름 탈퇴’
티아라 출신 아름이 일진설과 왕따설에 이어 신병 때문에 팀을 탈퇴했다는 루머가 온라인상에서 퍼지고 있습니다.
11일 티아라 아름의 탈퇴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 상에서는 일진설과 왕따설은 물론 신내림 루머 등 각종 추측설이 나돌며 도마에 올랐습니다.
한 매체는 아름 지인의 말을 통해 "아름이 미국 활동 후 강한 빙의 현상을 경험했다. 가족들이 아름의 귀신을 쫓는 퇴마와 신내림을 받지 않기 위한 누름굿 등 각종 조치를 취했지만 별다른 효과가 없었다"며 "아름은 티아라 활동을 포기하면서 앞으로 솔로 가수나 배우 활동을 고민하고 있다"는 루머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온갖 루머에 소속사 측에서는 “아름이 많이 힘들어 하고 있다. 확대해석과 추측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일진설과 왕따설에 이
한편 아름의 탈퇴로 티아라는 멤버 큐리, 보람, 소연, 은정, 효민, 지연 6명 멤버로 활동하게 됐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