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인국의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31일 첫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 캐스팅 된 서인국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인국은 날렵한 턱선으로 남자다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에 서인국의 변천사가 시선을 끌고 있다.
서인국은 지난 2009년 ‘슈퍼스타K’ 예선 출연 당시, 통통한 모습이었다. ‘슈퍼스타K’ 오디션 기간 동안 혹독한 다이어트를 한 서인국은 외모에 물이 올랐고 심사위원이었던 양현석에게 “외모가 출중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서인국은 데뷔 후에도 꾸준히 자기 관리를 해 네티즌들로부터 “이제 진짜 연예인 같다”는 반응을
서인국의 체중감량 변천사를 접한 누리꾼들은 “서인국 체중감량 변천사, 대단하다. 노력한 흔적이 보여” “서인국 체중감량, ‘나혼자 산다’에서도 철저히 다이어트 하던데... 역시 살 빼니까 외모가 달라지네” “서인국 체중감량으로 훈남됐다” “서인국 진짜 멋있어졌다. 다이어트의 효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