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배 이승철이 후배가수 김예림을 극찬했습니다.
8일 KBS 쿨FM 라디오프로그램 '홍진경의 2시'에 출연한 이승철은 김예림에 대해 찬사를 보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철은 "차트 1~10위 안에 존박, 로이킴, 김예림, 허각, 울랄라세션도 있어 즐겁다"고 운을 뗐습니다.
이승철이 언급한 가수들은 모두 이승철이 심사위원을 맡은 '슈퍼스타K' 출신들이다. 이승철은 특히 김예림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승철은 처음 등장했던 김예림에 대해 “촌스러웠는데 지금은 누군지 못 알아볼 정도로 세련돼졌다. 원래부터 예쁘기도 한 친구"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예림은 보석 같은 친구다. 목소리 하나로도 충분히 인기
한편 이승철은 최근 발표한 11집 '마이러브'로 국내 7대 음원차트 1위, 미국 빌보드 K팝차트 1위에 이어 홍콩과 대만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에 올라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했습니다.
[사진=해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