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임성일 기자] 런던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함께 일궈냈던 코칭스태프가 다시 뭉쳤다.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는 5일 김태영 코치, 박건하 코치, 김봉수 GK코치를 홍명보 감독과 함께 국가대표팀을 꾸려갈 코칭스태프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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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코치(왼쪽)를 비롯해 박건하 코치, 김봉수 GK 코치 등 런던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함께 일군 보좌진들이 홍명보 감독과 함께 A대표팀을 이끌게 됐다. 사진= MK스포츠 DB |
언급한 세 명의 코치는 모두 지난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홍명보 감독을 보좌했던 코치들로 일찌감치 다시 호흡을 맞출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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