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엄태웅과의 연락 문제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2일 고현정은 엄태웅의 연락을 일부러 받지 않는다는 것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고현정은 “엄태웅의 전화를 일부러 받지 않는 것이 아니라 2011년부터 휴대폰 없이 지냈다”고 말해 오해를 잠재웠습니다.
앞서 엄태웅은 지난 1일 오후 열린 KBS2 TV 새 수목드라마 '칼과 꽃' 제작발표회에서 고현정과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고현정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현정 해명들으니 이해가 가네요” “고현정 해명이 핸드폰이 없다는 내용이었구나” “엄태웅과 연락 자주 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