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이윤미가 류마티스 관절염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2일 방송 예정인 MBC 퀸 ‘She,作- 여자, 여행을 만들다’(이하 ‘쉬작’)에서 MC 손미나와 함께 이윤미는 포항으로 1박2일 여행을 떠났다.
이날 두 사람은 포항에서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하며 일상을 벗어나 자연과 함께하며 힐링여행을 즐겼다. 그 과정에서 이윤미는 손미나와의 인터뷰를 통해 출산 후에 갑자기 찾아온 류마티스 관절염 투병 스토리를 방송 최초로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배우 이윤미가 류마티스 관절염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사진= MBC퀸 |
또한 그녀는 “의사 선생님이 일상생활을 하기 힘들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었다. 실제로 병뚜껑 하나도 스스로 열지 못할 만큼 실생활에서도 지장이 있었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