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스포츠토토가 국내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대상의 축구토토 스페셜플러스 1개 회차 와 스페셜 2개 회차 등 3개 회차를 연속으로 발매한다고 1일 밝혔다.
스페셜+ 29회차의 경우 3일에 열리는 포항-서울(1경기)전, 울산-전남(2경기), 수원-대전(3경기)전을 대상으로 발매된다.
또한 오는 6일과 7일 주말에 펼쳐지는 경기를 대상으로 축구토토 스페셜 23회차 및 스페셜 24회차가 연이어 발매된다. 스페셜 23회차는 대전-부산(1경기), 경남-제주(2경기), 전남-인천(3경기)전이 대상경기로 선정됐다. 스페셜 24회차는 서울-성남(1경기), 포항-전북(2경기), 수원-울산(3경기)전을 대상으로 발행된다.
스포츠토토가 3일에 열리는 포항-서울전(사진)을 포함 3개회차를 연속 발매한다고 밝혔다. 사진=MK스포츠 DB |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약 한 달간의 휴식기 이후 본격적인 순위 경쟁 싸움을 벌이고 있는 K리그 클래식을 대상으로 축구토토 스페셜 게임이 연속 발매된다”
이밖에 축구토토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