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
이광수가 모델로 활동 중인 음료 브랜드 ‘환타’와 함께 진행한 ‘환타 타임’ 뮤직비디오 현장에서 ‘환타스틱한 아이돌’로 깜짝 데뷔한 모습이 공개된 것.
사진 속 이광수는 소화하기 힘든 오렌지 컬러의 슈트 차림도 완벽 소화하는 패셔니스타적 면모를 드러냈다. 또 비율 좋은 몸매로 모델 포스를 과시, 여심을 설레게 만들었다.
‘무더운 여름, 지루한 일상을 벗어나 신나고 재미있게 환타 타임을 즐기자’는 콘셉트에 맞게 시종일관 유쾌하고 밝은 미소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으며, 찌는 더위에도 진지하고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지켜보던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뭘 입어도 모델 포스 물씬” “갈수록 훈훈해 지는 듯” “
한편 이광수는 MBC 새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서 임해군 역을 맡아 생애 첫 악역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