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초반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나타내던 코스피 지수가 지금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미나스닥 지수가 상승했지만 다우지수가 약세를 보이는 등 미국증시 혼조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외국인의 순매도세가 사흘째 이어지고 있어지고 있지만 기관과 개인이 매수우위를 보이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습니다.
2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5.33포인트 상승한 1361.39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품과 의약품,전기전자,의료정밀,운수장비,전기가스등의 업종이 상승하고 있고, 섬유의복,종이목재,철강금속,건설,통신,은행업등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소폭 하락하고 있지만 하이닉스반도체가 1% 올라 반등하고 있고, LG필립스LCD가 사흘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반면 어제 예상치를 하회하는 3분기실적을 발표한 국민은행이 4% 가량 하락하고 있고, 포스코와 SK텔레콤,신한지주,KT가 약세권에 머물러 있습니다.
중국진출 의사를 밝힌 롯데쇼핑이 1% 상승하고 있고, 신세계도 이틀째 상승하고 있습니다.
국제유가 급락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현대상선과 대한해운,대한항공등 운송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고, 두산의 식품사업 인수 부담으로 이틀 연속 하락했던 대상은 8% 올라 강하게 반등하고 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나흘만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2시 현재 코스닥 지수는 4.01포인트 상승한 584.1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NHN이 2%올라 하락 하루만에 반등하고 있고, 네오위즈와 CJ인
반면 구글과의 제휴 논의 소식으로 어제 강하게 상승했던 다음은 소폭 하락하고 있습니다.
인탑스와 아모텍,엠텍비전,선양디엔티등 휴대폰 부품주들이 상승하고 있는 반면 오늘 3분기 실적 발표를 한 엠파스는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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