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북한의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을 방조하고, 이란 핵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고 미 의회 산하 자문기구가 주장해 파장이 예상됩니다.
미 의회 산하 초당적 자문기구인 미·중 경제안보 재검토위원회는 2006년도 연례 보고서에서, 최근 수 년간 북한의 무기와 관련 기술이
보고서는 특히 지난 2003년 4월에서 7월 사이 크루즈 미사일을 실은 것으로 추정되는 이란의 화물기가 최소 여섯 차례나 북한으로 비행할 수 있도록 중국이 허가했다고 미 의회조사국 자료를 인용해 지적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