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에서 하루를 묵은 민노당 문성현 대표를 비롯한 방북단 13명은 오늘 낮 12시 반쯤 고려민항으로 평양에 도착해 북측의 환영 만찬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방북단은 오는 4일까지 닷새간 평양에 머물면서 핵실험에 대한 남측의 우려와 핵 포기 요구 등을 북한 당국자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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