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류현진(LA 다저스)의 동료인 맷 켐프가 돌아왔다.
켐프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 선발 라인업에 포함됐다.
켐프는 지난달 30일 LA 앤젤스전에서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다. 그가 결장한 24경기에서 LA 다저스는 11승 13패를 했다.
햄스트링 부상에서 회복한 켐프가 메이저리그로 승격했다. 그리고 26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 선발 출장한다. 사진=한희재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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