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천명’ 마지막회 앞두고 드라마 촬영현장 사진 공개

[MBN스타 송초롱 기자] 배우 송지효가 드라마 종영 2회를 남기고 촬영현장의 미공개 컷들을 대 방출했다.
송지효는 25일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에 KBS2 수목드라마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 촬영 현장에서 지난 5개월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진지한 표정으로 스태프와 논의를 하거나 의상 매무새를 다듬는 송지효의 모습과, 미소를 띤 채 대본공부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작품에 대한 열의를 엿볼 수 있다.

송지효가 드라마 종영 2회를 남기고 촬영현장의 미공개 컷들을 대 방출했다. 사진=송지효 페이스북

그런가 하면, 김유빈을 꼭 껴안은 사진과 상대배우 이동욱과의 애정신에서 함박웃음을 터뜨린 사진에서는 막바지 촬영 강행군 속에서도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세자 암살계획을 알게 된 다인(송지효 분)과 원(이동욱 분)이 동궁전에 이 사실을 어떻게 전할지 귀추가 주목되는 ‘천명’ 19회는 오는 26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