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오후 서울시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힘내세요 벙헌씨’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이 감독은 “영화의 50%는 내 이야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처음에 찍었을 때는 몰랐는데 막상 찍고 나서 영화로 보니 괜히 민망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감시자들’ 등 많은 작품들이 쏟아지는 시기에 영화가 개봉한다”며 “함께 잘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영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병헌 감독님, 힘내세요!", "자신의 이야기라니 더 기대된다", "개봉하면 꼭 보러가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해당 영화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