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배우 성동일이 1천만 관객 공약을 밝혔다.
지난 20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미스터 고’ 쇼케이스와 팬미팅에 참석한 성동일은 파격적인 공약을 내세웠다.
이날 성동일은 “천만 관객이 넘으면 어떻게 할 것인가”라고 질문에 “집을 내놓겠다”라고 밝혔다.
배우 성동일이 1천만 관객 공약을 밝혔다. 사진=MBN스타 DB |
영화 ‘미스터 고’는 아시아 최초 입체 3D 디지털 캐릭터인 야구하는 고릴라 링링과 15세 매니저 소녀 웨이웨이(서교 분)가 한국 프로야구에 입단해 슈퍼스타가 되는 과정을 그린작품이다. 7월17일 개봉.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