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배우 서현진의 개념시구가 야구팬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서현진은 지난 21일 서울 송파구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대 한화 이글스 경기의 시구를 맡았다.
두산 유니폼 상의에 청바지와 운동화를 착용하고 등장한 서현진은 씩씩한 목소리로 관중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서현진의 개념시구가 야구팬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사진=MK스포트 DB |
한편, 서현진은 현재 영화 ‘N.L.L-연평해전’ 촬영에 한창이며 7월에 방송예정인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