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전현충원은 22일 제2연평해전 전사자 추모식을 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대한민국 해군동지회가 주관하는 기념식은 전사자 넋 모시기, 추모공연, 추모사, 추모연주회 순으로 진행됩니다.
대전현충원은 22일부터
제2연평해전은 한·일 월드컵 3, 4위전이 열린 날인 2002년 6월 29일 북한 경비정 2척이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 우리 해군 참수리-357호정에 기습공격을 가하며 발발했습니다.
윤영하 소령 등 6명이 전사하고 18명이 다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