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은-김지석, 이승철 뮤비서 커플 호흡 ‘훈훈해’

배우 이영은과 김지석의 연인 같은 투샷이 공개됐다.
이영은은 19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제가 찍은 뮤직비디오는 이승철 선배님의 사랑하고 싶은 날이었습니다. 지석오빠와 같이 찍었어요. 오늘 쇼케이스 하신다고 들었는데 일정이 있어서 현장엔 못가지만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노래 정말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은과 김지석은 커플룩 같은 그레이 톤의 옷을 차려입고 어깨를 맞대고 있다. 두 사람은 환한 미소와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샀다.
또 이영은은 “지석오빠도 같이 스키동호회도 하면서 친분이 있는데 이렇게 커플로 만나게 되어 편하게 작업했다”며 촬영 소감도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염장 지르는 투샷이다”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참 잘 어울린다” “둘 다 선한 얼굴이라 그런지 잘 어울리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승철은 19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이승철의 어서와’를 개최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