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방송인 고두림의 가슴성형 의혹이 증폭되는 가운데, 그녀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11월 방송된 tvN ‘쇼킹동영상 비주얼 서스펙트’에서 고두림은 “가슴이 계속 성장하고 있다”고 발언했다.
이날 고두림은 ‘가슴이 계속 자라고 있는 여성’으로 출연했다. 그녀는 “몸매 중 가장 자신 있는 곳이 어디냐”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가슴”이라고 대답했다.
또 해당 방송 당시 그녀의 가슴 사이즈가 무려 34.5인치(E컵)로 측정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현재 고두림은 코미디TV ‘얼짱 TV2’에서 MC로 활동 중이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