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걸그룹 걸스데이 민아가 발레복을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민아는 오는 20일 개봉 예정인 영화 ‘홀리’를 통해 데뷔 첫 스크린 도전장을 내민다.
민아는 극중에서 발레리나를 꿈꾸는 여고생 완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완이는 힘겨운 주변 환경 속에서도 발레리나에 대한 꿈을 포기하지 않고 세상을 향해 날아가는 당찬 캐릭터다.
첫 영화를 찍게 된 민아는 “연기가 많이 어렵고 부담스러웠지만 신이 언
‘홀리’는 미군 주둔지 기지촌 주변의 클럽에서 무용수로 일하는 홀리(신이 분)와 발레리나를 꿈꾸는 그의 딸 완이(민아)의 이야기를 잔잔하게 그린 영화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