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코스모폴리스’에서 생애 최고의 연기를 펼친 로버트 패틴슨의 몽환적 매력이 빛나는 스페셜 스틸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트와일라잇’시리즈를 시작으로 그동안 영화에서 봐왔던 로버트 패틴슨의 모습을 벗어난 새로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로버트 패틴슨은 ‘코스모폴리스’를 통해 “배우로 새로 태어난 기분을 느꼈다”라고 말할 정도로 영화에 대한 애착이 강했다. 또한 칸 국제영화제 및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 공개됐을 당시에도 로버트 패틴슨의 연기는 외신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화려한 삶 이면에서 느끼는 불안한 감정과 외로움, 그리고 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지며 절망감에 빠지는 등 다양한 감정의 모습을 담아낸 스
로버트 패틴슨과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감독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코스모폴리스’는 지난 칸 국제영화제에 상영되어 ‘세계의 미래를 예언하는 영화’라는 찬사를 받으며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6월 27일 개봉.
[MBN스타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