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의 모습이 담긴 그림이 사옥 화장실에 위치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몽골에서 돌아온 악동뮤지션과 YG사옥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날 악동뮤지션은 YG사옥을 이곳저곳 소개했다. 특히 YG 소속 가수들의 사진이 나열되어있는 한 쪽 벽면을 설명하며 “이제 우리 사진도 걸릴 것”이라며 뿌듯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YG사옥 중 유독 눈길을 끄는 부분은 화장실
양현석의 그림에는 BOSS라고 적혀있고, 카리스마 또한 느낄 수 있다. 이에 제작진은 양현석의 그림아래 ‘내가 지켜보고 있다’라는 자막을 넣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MBN스타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