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효자 아들’이란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사진은 전철을 탄 어느 모자의 모습을 담고 있지만 아들의 신발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쏠렸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 신발을 바꿔 신어 엄마는 아들의 운동화를,
누리꾼들은 높은 굽 때문에 발이 아픈 엄마를 위해 신발을 바꿔 신은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으며 ‘효자 아들’이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한 누리꾼은 “정말 대단한 아이네” “어려 보이는데 효심이 대단하다” “엄마 아들 잘 키우셨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