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지난 6일, 4.1부동산대책의 후속조치로 국회협의를 거쳐 ‘수직증축 리모델링허용방안’을 담은 주택법개정안을 확정했습니다. 증축은 최대 3개 층까지, 14층 이하는 2개 층까지 가능해 아파트 리모델링 시 건축비가 30%이상 절감될 것으로 기대되어 지은 지 15년 이상 된 아파트단지에 희소식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또 지난달 5월25일 발행된 한국부동산학회의 ‘부동산학보’ 제53집 권두언에서는 “1가구다주택시대를 열어라”고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부동산시장 정상화를 위한 정부의 노력과 학계의 주장은 시장에서 매우 고무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부동산전문교육기관인 경록의 전문가는 “종국적으로 부동산정책은 시장지향적인 방향으로 가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 부동산학계의 일반적인 동향이라고 소개하고, “시장이 현 정부를 신뢰하고 있어 정부와 정치권이 부동산시장에 보내는 정책의 속도만큼 부동산시장은 정상화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구체적으로 부동산시장에서는 신혼부부가 셋방 하나를 어느 지역에 얻느냐에 따라 아이의 교육과 가정의 미래가 결정되기도 하고, 또 내 집 하나를 언제 어떻게 팔고, 어디에 사느냐에 따라 가정의 부(富)가 결정되기도 합니다. 또 개인이나 기업, 지자체나 정부의 올바른 분석에 의한 부동산 개발이나 투자는 크게 성공하지만 그렇지 못하면 용산 등의 개발계획처럼 기업, 지자체, 금융, 개인 등의 시장참여자들에게 위험을 불러오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부동산지식에 매력을 느낍니다. 부동산공부를 하는 것은 공부하는 순간부터 이익이 됩니다. 부동산지식의 기본은 공인중개사 과목이고, 공인중개사 자격을 취득하면 개업과 취업이 자유롭고, 기업이나 관공서에서도 인센티브가 주어지기도 해 지금 공인중개사의 도전은 주부, 직장인, 공무원, 일반인 누구에게나 매력 있는 기회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중개업은 특히 나이가 들어가고 사회경험과 기반이 쌓일수록 좋고, 돈이 되고, 퇴직도 없는 전문직이라는데 큰 매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10대에서 80대까지 다양한 계층이 공부합니다. 특히 주부들의 도전이 전체의 절반을 차지해 남편의 퇴직 후를 준비하는 경향이 강하다고 경록은 분석했습니다.
경록 측에 따르면 공인중개사는 중개업으로 아파트를 사고파는 양측에게 각각 최고 0.9%(서울기준)의 중개수수료를 수수할 수 있습니다. 공경매 낙찰대행으로 경락가의 1.5%와 컨설팅비 50만원, 그리고 추가 실비를 수수할 수 있습니다. 수익성 임대주택 등의 임대관리대행으로 임대료의 약 10%를 수수하는 안정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경록에서는 이러한 부동산 3대 업종의 교육프로그램을 개설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특히 공경매와 임대관리대행업은 수강 후 즉시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경록 측의 설명입니다.
지금 경록의 공인중개사과정 회원에 가입하면 1년 수강료로 2년 수강을 할 수 있습니다. 강의는 공인중개사 인터넷강의이고, 특히 스마트폰, MP3, PMP, 태블릿PC 등으로도 다운로드 받아 주부는 집안일을 하면
그리고 2년간 새 교재가 무상으로 제공되고, 공경매과정(490,000원)과 임대관리사과정(490,000원)이 무상으로 제공되는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경록은 소개했습니다. 교육과 합격에 관한 일체의 정보는 경록의 홈페이지(kyungrok.com)에서 무료로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