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은이 홍콩에서 근황을 전했다.
김소은은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이에요. 궁금할까봐. 난 홍콩에서 휴식중이에요. 한국에서 봐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 속 김소은은 홍콩거리를 배경으로 셀카 찍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화장기없는 얼굴과 수수한 옷차림에도 청순한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소은은 지난 3월 25일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마의’에서 숙휘공주로 열연을 펼쳤다.
[MBN스타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