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서민교 기자] 프로농구 창원 LG가 지난 6일과 8~9일 주말 3일동안 창원체육관 앞 만남의 광장에서 2013 LG휘센컵 3on3 길거리 농구대회를 개최했다.
총 177개팀 780여명이 참가해 초등부는 프렌즈1팀, 중등부는 프렌즈2팀, 고등부 영훈간지팀, 대학일반부에서는 PEAK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김영환, 김시래, 박래훈 등 LG 소속 선수들이 모두 대회장을 찾아 팬들과 이벤트를 즐기고 중 고등부 4강및 결승전에서 일일감독으로 참가선수들과 함께 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