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수빈이 유지태의 첫인상에 대해 털어놓았다.
7일 방송된 SBS ‘땡큐’에서는 영화 ‘마이 라띠마’의 감독 유지태와 배우 배수빈, 그룹 2PM 준호가 힐링 여행을 떠난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배수빈은 “14년 전 유지태가 주연을 맡았던 ‘주유소 습격사건’에 보조출연자로 출연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그는 “단역, 보조출연 등 여러 가지 일들을 겪고 나서 유지태를 다시 만났는데 ‘사람은 만나야 하는 때가 있구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유지태와의 인연에 신기한 마음을 드러냈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