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전성민 기자] 염경엽 넥센 히어로즈 감독이 자신의 투수 교체 타이밍을 자책했다.
넥센은 6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삼성과의 경기에서 15-7로 이겼다. 이로써 넥센은 상대전적에서 6승1무2패로 우위를 점했다.
경기 후 염경엽 감독은 “감독이 냉정하지 못해 투구 교체 타이밍을 놓쳐 경기를 어렵게
4타점을 올린 박병호는 “상대 선발을 잘 공략 못했다. 개인적으로 침체였는데 중요한 순간 안타를 쳐 다행이다. 역전 결승타를 쳐 기분 좋다. 홈런은 크게 상관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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